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지(마리오 시리즈) (문단 편집) === 성격 === [[마리오(마리오 시리즈)|마리오]]에 비해 작품마다 성격 차이가 있는 편이다. 기본적인 성격은 마리오와 유사하게 정의롭고 상냥하며 명랑한 것은 틀림없지만, 용감한 마리오에 비해 다소 내성적인 동시에 겁이 많다. 작품에 따라 어느 정도의 겁쟁이로 나오는지는 조금씩 다르다. 겁쟁이 설정은 의외로 역사가 오래됐는데, 루이지가 '''데뷔한 연도'''인 '''1983년'''에 방영된 미국의 [[아타리]]판 [[마리오브라더스]] CM에서 토관에서 출몰하는 몬스터 때문에 겁을 먹고 마리오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jUIuxnjNIzo|(보면 알겠지만 당시엔 마리오의 2P 캐릭터 취급이라 뚱뚱한 체형이다.]]) 그 뒤 겁쟁이 성격은 애니메이션 등에서 간간히 나오다가, 2001년에 나온 [[루이지 맨션 시리즈]]를 기점으로 닌텐도의 공식 설정이 됐다. 루이지 맨션에서는 루이지가 계속 겁을 먹어 유령들과 싸우고 있는 와중에도 벌벌떠는 경우가 대다수일 정도.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서 나오는 유령 버섯을 얘가 먹을 경우 변신은 하지만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또 유령마리오가 와도 진짜 유령으로 알고 있어 겁을 먹는다. 이렇게 마리오에 비해 심약하고 소극적이며 소심한 면이 자주 강조되고 있다. 특히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의 모습은 그냥 빼도박도 못할 웃음거리, 개그 담당. 대부분의 모션이 우스꽝스럽거나 괴상하다. 이런 모습은 주로 파티 게임들 등에서 자주 보이지만, 대사나 스토리가 강조되지 않는 액션 마리오 본편들에서도 이러한 캐릭터성이 제스처나 컷신 등에 약간이나마 들어가고 있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오프닝 이벤트에서 망설임 없이 쿠파를 쫓아가는 다른 플레이어블과 다르게 당황하다가 자기 얼굴을 치면서 정신을 가다듬고 나서야 뒤따라 토관에 뛰어드는 모습 등.] 2인자 개그가 심화되면서, [[스타(마리오 시리즈)|슈퍼스타]]로서 활약하고 있는 형에 대해 존경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질투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목표는 형을 능가하는 것이지만,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형에게 민폐를 끼칠 때가 많다. 형보다 인지도나 실력에서 못한 게 [[콤플렉스]]인데 그래서인지 키가 크다든지 점프력이 높다든지 수염이 더 멋있다든지(?) 하는 점에서는 몰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ZysTt-oTOs)]}}} ||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서는 존재 자체가 완전히 개그요소화되어 온갖 웃기거나 한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울보]] 속성이 강화되었으며 [[고자되기]]의 희생양이 된다든지. 무슨 일이 있으면 형한테 매달리거나 징징댈 때가 많다. 물론 활약하는 장면도 일부 있다. 보통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이 없고 형이 나오는 게임에 묻어서 나오기 때문에 '영원한 2인자'라는 칭호를 가진 [[콩라인]]. 2인자이기 때문인지 스포츠 게임 등 [[외전]] 시리즈들에서 등장할 때 자기 이름을 상당히 어필한다. 좋은 상황에서 괜히 '루이지'라고 말하는 음성이 꽤 많다. 이 외에 특징적인 세레모니로는 엄지와 검지로 L자를 만드는 것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